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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 점프슈즈 '캉구점프' 신고 말춤추며 결혼식 입장 화제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특이한 결혼식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개그우먼 김혜선이 점프슈즈로 알려진 '캉구점프'를 신고 말춤을 추며 입장해 화제다.
개그우먼 김혜선(34)이 지난 3일 경기도 파주 탄현면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31)과 그림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혜선은 캉구점프 피트니스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본인의 센터, 점핑머신도 오픈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여러 개그맨, 개그우먼 동료들이 함께 모인 결혼식 자리에 김혜선은 점핑슈즈 인 캉구점프를 신고 말춤을 추며 입장하며 개그우먼의 본능(?)을 살려 결혼식 조차도 개그 무대로 만들어 버렸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시절 만난 3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2년 열애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신혼살림은 한국에서 시작할 예정이며 앞으로 방송인, 점핑강사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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